[BISFE 2017] 대천김, 전통 조미김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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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102회 작성일 17-11-09 12: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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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김(대표 김태복)은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전통김, 김스낵, 김밥용 등 다양한 조미김을 선보였다. (사진: 대천김은 전통 재래방식으로 다양한 조미김을 가공한다)
이 회사는 서해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고품질 원초로 전통 재래방식의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위생적인 생산라인을 통해 재래김, 파래김, 돌김, 달래 곱창김, 캔김, 김가루, 미역, 다시마 등을 생산해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14개 국에 연간 400만 불 가량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왕가 브랜드의 재래김을 비롯해 전장김, 도시락김, 스낵김, 김자반 등 다양한 김가공 제품을 전시, 소개했다.
국내 영업부 이의복 과장은 "대천맛김은 정직하고 좋은 제품만을 공급해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을 어민에게는 풍요로운 삶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건강한 펄에서 자라 아미노산과 미네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서천 지역에서 채취한 김 원초를 매입해 전통적인 재래방식으로 가공함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 빛깔, 영양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대천김은 위생적인 생산라인을 갖추고 서천산 원초로다양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