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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E 2017] 성윈, 효율적인 양식 생산 위한 SWC 마이크로버블 발생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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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64회 작성일 17-11-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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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윈은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효율적인 양식 생산을 위한 SWC 마이크로버블 발생시스템을 선보였다.

 

성윈은 나노 마이크로버블 발생기 전문 업체로서 2014년 세계 최초로 상수압을 이용해 물에 마이크로 버블을 생성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3, 2014 발명특허 금상 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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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윈의 SWC 마이크로버블 발생시스템은 용존산소(DO) 농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해 양식 생산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액산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산소 발생기 및 액화산소 대비 약 2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기존에 보유한 산소 발생기에 SWC마이크로버블시트템을 추가만 해도 고밀도 양식 생산에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유해가스 발생 원인을 제거하고 이물질을 부상시킴으로써 수질을 개선해 양질의 어류를 생산하고 폐사율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최소의 에너지 사용으로 초미세 마이크로버블을 발생시켜 생산비용을 절감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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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크로버블 발생시스템을 이용해 물 속의 이물질을 부상시킨 모습)

 

이미 국내 여러 양식장(넙치, 새우, 장어, 미꾸라지 등)에서 사용 중이며 해외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현재는 양식 분야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음이온을 대폭 증가시키는 특성을 활용해 웰빙, 건강, 뷰티 등 생활 전반에서 SWC 마이크로버블 발생시스템이 사용될 수 있도록 연구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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