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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E 2017] 이에프바이오텍(EF biotech), 광물성유황의 독 제거 기술로 만든 사료 및 비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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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199회 작성일 17-1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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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1734&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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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바이오텍(EF biotech)은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광물성유황의 독 제거 기술로 만든 사료 및 비누를 선보였다.

 

이에프바이오텍은 광물성유황의 독을 제거해 농업용 친환경 생육 자재와 축산 단미사료를 생산하는 회사다. 축산에서 안정성과 뛰어난 효능을 검증받았으며 수산 양식 배합 첨가 사료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넙치(치어) 사양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과거 광물성유황은 뛰어난 효능이 있지만 특유의 독성 때문에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오히려 집단 폐사 등의 사례를 보이며 부정적인 물질로 인식화됐다. 식이유황(MSM)이 수입돼 일정 부분을 대체하고 있으나 효율이 떨어지고 열에 약한 성질 때문에 광범위하게 이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프바이오텍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광물성유황의 독을 완벽하게 제거해냈다. 동신대학교 한의과 대학, 대전대학교 한의과 대학 동서암 센터의 연구 결과 독성 수준이 소금물 보다 약하다고 밝혀졌다. 이는 작물, 가축, 양식어류 및 각종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를 가능하게 했다. 소, 돼지, 닭 넙치 등의 출하 일수를 단축하고 사료효율을 증가시켜 증체율 및 생존율이 증가하고 바이러스 퇴치 효과까지 나타난다. 또한 농작물에 사용하면 생육 촉진 및 바이러스 계열 질병 퇴치 및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어 유통기한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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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에프바이오텍의 광물성 유황은 천연 항생제 대체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육 실험에서 Edwarsiella tarda 균을 투입했을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항생제(O.C.T)를 적용했을 경우 8일째 모두 폐사된 반면 유황 첨가구(Immuno-f)는 10일째에 50%가 생존해 성장뿐만 아니라 면역 및 바이러스 효과에도 탁월함을 입증했다. 해산 어의 필수 지방산인 DHA와 Arachidonic Acid(ARA)의 함량을 증가시킨 결과다.

 

이에프바이오텍 김창훈 대표는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독을 제거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아직은 부족해 농업과 축산 쪽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항생제에 대한 대체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화장품, 비누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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