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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E 2017] 해외 각국의 다양한 수산품 선보인 `국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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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14회 작성일 17-1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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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1753&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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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한 `국제관`의 여러 나라들은 자국의 다양한 수산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4개 부스 19개 나라가 참가해 수산업 홍보에 주력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캐나다, 페루, 세네갈, 인도관이 있다.

캐나다관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CANADA BRITISH COLUMBIA)의 5개 기업이 참가했다.  랍스터 및 코끼리조개 판매업체 `PACIFIC RIM SHELLFISH`, 1인 가구를 위한 해산물 업체 `WHITE BOX`, 국내 여러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성게알을 취급하는 협회 `PUHA(PACIFIC URCHIN HARVESTERS ASSOCIATION)`, 국내 기업에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뽈락, 생태 판매업체 `OCEAN GATE`, 중국이나 일본에 수출되는 꽃새우 판매업체 `FRENCH CREEK`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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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캐나다 관(위), 캐나다 관에서 선보인 수산품(아래))

페루관은 어육, 멸치를 판매하는 `ARCOPA`, 새우 판매업체 `CORAL`, 대형 오징어를 취급하는 `FISHOLG`, `SEAFROST` 등 총 4개 업체가 참가해 각자의 수산물을 알렸고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 비옥하고 지속 가능성이 무한한 토지를 갖추고 있는 페루에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생물들은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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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페루관)

세네갈관에서는 세네갈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산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15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세네갈에 공장을 갖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수산품을 알리기 위해 7개 기업이 참가해 민어, 호박 고동, 갈치, 소라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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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세네갈관(위), 세네갈관 한국 기업들의 수산품(아래))

인도관은 수산품 수출업체인 `ULKA SEAFOODS`, `ABAD` 가 참가해 현재 미국이나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주력 제품인 새우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품을 홍보했다. 인도 해양 제품 수출 개발청(MPEDA)의 SURESH KUMAR.V.V 대리는 `비교적 값이 싸고 품질이 좋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 수출하고 있고 한국에도 수출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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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인도관(위), 새우를 비롯한 인도의 다양한 수출품목(아래))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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