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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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02회 작성일 23-01-11 14:20본문
수산기업 수출판로 개척·내수 활성화 도모
수산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유일 수산전문엑스포인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지난 200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며 22개국 330개사가 참여해 총 9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수산기업의 해외시장 수출판로 개척과 내수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기업간거래(B2B) 및 기업·소비자간거래(B2C)를 조화롭게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크게 △개막식 △전시행사 △교역행사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와 할인·경품행사 등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시행사에서는 수산식품(Sea 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관, 스마트양식관, 부산 명품수산물 특별관,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관, K-피시관,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교역행사로는 수산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별도 상담부스를 통해 총 15개국에서 바이어 100여명과 국내 15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또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매체의 국내 상품기획자(MD)가 참가하는 국내 MD상담회와 품평회도 진행돼 수산기업과 매칭 상담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와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라이브방송 등 최신 소비경향에 발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산회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침체된 수산기업의 경기회복에 이바지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시민들에게도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우탁
수산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유일 수산전문엑스포인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지난 200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수산무역협회,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며 22개국 330개사가 참여해 총 9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수산기업의 해외시장 수출판로 개척과 내수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기업간거래(B2B) 및 기업·소비자간거래(B2C)를 조화롭게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크게 △개막식 △전시행사 △교역행사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와 할인·경품행사 등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시행사에서는 수산식품(Sea 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관, 스마트양식관, 부산 명품수산물 특별관,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관, K-피시관,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교역행사로는 수산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별도 상담부스를 통해 총 15개국에서 바이어 100여명과 국내 15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또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매체의 국내 상품기획자(MD)가 참가하는 국내 MD상담회와 품평회도 진행돼 수산기업과 매칭 상담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와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라이브방송 등 최신 소비경향에 발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산회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침체된 수산기업의 경기회복에 이바지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시민들에게도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