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FE 2017] 대광, 명태살로 만든 신제품 `어묵누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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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048회 작성일 17-11-09 12: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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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에프앤씨(대표 박기철)는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명태살로 만든 신제품 `어묵누들`을 선보였다. (사진: 밀가루를 넣지 않고 최고급 명태살로 만든 어묵누들)
대광에프앤씨는 생선을 주원료로 한 종합식품가공업체로 `새로미부산어묵`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첨가제가 없는 `새로미부산어묵` 제품군은 면 형태의 어묵누들을 비롯해 어육함량이 80% 이상인 프리미엄,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내츄럴, 고급생선살과 다양한 속재료를 넣은 어육소세지와 어묵고로케, 전통 부산어묵 라인인 클래식 등이 있다.
(사진: 어묵누들은 냉소바, 비빔, 전골, 짬뽕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영업부 최창호 과장은 "우리회사는 2004년에 무첨가 웰빙어묵 개발을 시작한 이래 프리미엄 웰빙 어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새로미부산어묵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첨단 자동화 설비로 모든 원료를 신선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가공,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출시한 어묵누들은 밀가루를 쓰지 않고 최고급 명태살로 만든 제품이다. 냉소바, 비빔, 전골, 짬뽕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며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은 글루텐 프리제품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웰빙다이어트 건강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새로미부산어묵은 무첨가 어묵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이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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