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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E 2017] 마산푸드, 신선 어패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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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955회 작성일 17-11-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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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1726&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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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푸드(대표 권영식)는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직영 양식장에서 수확한 가리비, 논우렁, 새우제품 등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장새우장)

 

이 회사는 식품전문 업체로 `BADAJARI`(바다자리) 브랜드로 마산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재료로 신선 어패류, 냉동 및 수산물 가공품, 선물용 제품 등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지락, 홍합 등 신선 어패류를 비롯해 바지락살, 논우렁살, 홍합살 등 냉동 제품, 간장새우장, 양념새우장, 양념꽃게장, 간장전복장 등 수산물 가공품과 해물모듬 선물세트를 전시했다.

 

이동숙 팀장은 " 마산푸드는 양식장은 물론, 가공과 유통까지 수직계열화한 수산전문기업으로 수산물 이력제, HACCP인증을 통해 국내 대형 마트와 식품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중소기업이지만 위생적인 대규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자체 브랜드로 승부하고 있어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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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바지락살, 논우렁살, 홍합살 등 냉동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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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바지락, 홍합, 새꼬막 등 신선 어패류)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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