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FE 2017] 이시다, 식품 제조분야 이물검사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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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03회 작성일 17-11-09 17: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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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코리아(대표 전현구)는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식품제조분야에 적용되는 검사기기, 검출기 등 다양한 기기, 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제품의 이물질 혼입 여부를 검사하는 X선 이물검사기)
이 회사는 일본의 식품제조, 가공기기 종합메이커인 이시다 社 한국법인으로 계량기, 포장기, 검사기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식품제조 관련 검사장비 및 검출기는 여러가지 혼합물에 의한 건강피해,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표시 위장 등 식품표시 문제와 제조 공정상의 안전성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장비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X선 이물검사 장치는 요코하마 국립대학의 등록 상표인 `진화적 화상 처리`와 유전적 알고리즘에 의한 고정밀도 이물검출 장비로 제품의 결품 검사를 통해 품질관리와 수율 향상에 유용하다.
이정국 부장은 "이시다 장비는 식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재료의 입하부터 제품 출하까지 모든 검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자동계량시스템, 포장시스템, 이물 또는 금속검출장치, 중량선별, 이물검사장치 등 식품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고정밀, 기능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이시다 X선 이물검사기는 유전적알고리즘(GA)을 탑재했다)
(사진: 금속검출기)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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