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FE 2017] 노바센, 자동화 금속검출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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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999회 작성일 17-11-09 12: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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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센(대표 이길승)은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식품가공 및 제조용 금속검출기를 선보였다. (사진: 한성훈 과장이 검출된 시료를 확인하고 있다)
노바센은 자동화 라인 검사장비를 국산화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 계측 자동화 분야의 장비 및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노바센 금속검출기(NSMD-Series)는 제품의 포장 공정에서 금속성 이물질을 검출하는 장비로 멸치, 명태 등 수산식품의 가공 및 제조에 적용된다.
특히 생산, 제조, 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해썹(HACCP) 인증 제도에 따른 필수장비다.
(사진: 사용 및 관리상 편의성을 보강한 NSMD 시리즈 금속검출기)
영업부 한성훈 과장은 "노바센 금속검출기는 새로운 제품의 세팅은 물론, 기존에 세팅된 제품의 감도 설정 변경 등 모든 과정이 자동화 돼 검출 가능한 금속 이물질의 최소크기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해썹 제도에서 요구하는 사내 관리자 업무를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다"며 "기기의 이상상태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 업무와 운전, 검출 등 모든 정보는 기기 내에 저장되며 USB 등 저장장치와 전용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PC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알루미늄 포장 제품용 금속검출기)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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