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FE 2017] 대일, 해수용 공냉식 티타늄 냉각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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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59회 작성일 17-11-09 12: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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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대표 공경석)은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2017)`에 참가해 해수용 공냉식 티타늄 냉각기를 선보였다. (사진: 해수용 티타늄 냉각기)
이 회사는 냉각기 및 히트펌프 전문 제조업체로 냉각기, 히트펌프 시스템 설계, 시공,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자체 기술연구소, 금형실, 사출실, 판금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해수용 공냉식 티타늄 냉각기는 횟집, 수산센터, 축양장, 양식장, 수경재배, 하훼단지, 식품공장 등의 냉각, 냉방용으로 사용되며 수냉식 냉각기는 횟집, 수산센터, 축양장, 해수탕, 양식장 등에 냉각용으로 적합하다.
그 밖에 해수, 담수 겸용 공기열 히트펌프와 해수열〮수열 히트펌프, 자동사료 공급기, 매그넘 펌프, 이중관 열교환기 등을 전시했다
(사진: 해수용 공냉식 티타늄 냉각기 DA 시리즈)
박장식 영업부장은 "우리회사는 2012년 미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지에 냉각기와 히트펌프를 수출해 3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며 현재 "국내외 어류양식장과 보관장, 산업용공작기계, 농축산 설비 관련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연초에는 어류양식장에 필요한 사료 자동 공급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전 사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냉염수기/냉각기 DDK 시리즈)
한편,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 EXPO`는 수협중앙회,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안전청 등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해양수산정책 등을 소개하며 특히,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산분야 ODA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사업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며 특허청은 수산업 관련 특허권과 출원과정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