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 22개국 330개사 참여
2022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2)가 22개국 330개사 950개 부스 규모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BISFE 2022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BEXCO), 한국수산무역협회, 수협중앙회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전시행사, 교역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고 수산기업 경기 회복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기업 간 거래(B2B),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도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세네갈 해양경제부 장관, 국민의힘 안병길 국회의원 등 관계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행사에서는 수산식품(Sea 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관, 스마트양식관, 부산 명품수산물 특별관,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관, 케이-피시(K-FISH)관,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이 운영됐다. 부산시어 고등어 홍보관에서는 시어(市魚) 캐릭터 공모전 참여작품 및 디자인 시제품 전시와 공모 시상식도 진행했다.

전시 기간 중 15개국 바이어 100여 명과 국내 1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 상품 기획자(MD)가 참가하는 MD 상담회 및 품평회와 다채로운 학술행사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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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수산경제(http://www.fisheco.com)